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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윈드시어' 강풍특보…항공기 운항 여부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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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9.05.27 08:11:06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제주도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항공기상청은 전날 오후 5시23분과 이날 오전 5시54분을 기해 제주국제공항에 윈드시어(난기류) 특보와 강풍 특보를 각각 발효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제주도 산지에 호우경보, 제주도 남부에는 호우주의보,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이에 따라 이날 제주에는 최고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제주도 지역에 30~8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부와 산지에는 각각 100mm 이상,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겠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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