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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 전지관련 사업 실적개선 기대..목표가↑-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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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나 기자I 2017.12.19 07:34:56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키움증권은 19일 코스모화학(005420)에 대해 황산코발트 추가 증설로 전지관련 사업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2만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모화학은 지난 달 황산코발트 플랜트를 재가동한 후 현재 가동률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외 배터리·전구체 업체의 증설로 내년에는 추가적인 가동률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동사의 황산코발트 부문 매출액은 올해 32억원에서 내년 763억원, 내후년 1382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에코프로가 이차전지소재부문을 분할한 것처럼 동사도 황산코발트부문(코스모에코켐)을 물적분할했다”며 “향후 생산능력을 증설해 수요 성장성이 큰 배터리 시장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순도가 높은 원재료 투입하여 황산코발트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30% 증가한 1300톤으로 확대시켰다”며 “또한 자금 조달을 통해 내년에는 추가적으로 1000톤의 생산능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외 배터리 업체의 공격적 증설 추세를 감안할 때, 동사의 황산코발트도 중장기적으로 생산능력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루타일형 상품 판매 확대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루타일형 이산화티타늄 상품 판매를 확대 중에 있다”며 “현재 500톤(월)의상품 판매가 이뤄지고 있고 내년에는 2000톤(월) 수준까지 증가하면서 올해 100억원 수준의 상품 매출액이 내년에는 680억원, 내후년에는 1031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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