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웹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국내 총판 및 파트너사와 함께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5일 밝혔다.
2013년에 시작해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펜타시큐리티의 ‘파트너스 데이’는 펜타시큐리티가 파트너사들과 함께 한 해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 날 행사에는 국내 총판 및 파트너사 120 여개 회사의 150명이 참석하였으며, 펜타시큐리티의 2016년 비전 발표와 함께 기술 지원 서비스 소개 및 사업 전략 등 정보를 공유했다.
이석우 사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해 ‘WAPPLES’가 아시아·태평양 웹방화벽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게 된 것은 펜타시큐리티와 국내외 파트너사들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며 “일상과 IT가 점점 더 밀접해지고 있는 만큼 펜타시큐리티와 파트너사는 함께 성장할 기회를 얻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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