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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한식당 '라연', 2년 연속 '아시아 50대 레스토랑'

김진우 기자I 2016.03.01 09:59:12

국내 호텔 레스토랑으로는 유일하게 아시아 최고 식당 선정
전통 한식 재료와 정통 조리기법 조합으로 높은 평가 받아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한식당 ‘라연(羅宴)’이 국내 호텔 레스토랑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사무국‘은 전날 태국 방콕 W 호텔에서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을 열고 서울신라호텔 라연을 포함한 50곳의 아시아 최고 식당을 선정해 발표했다.

세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은 매년 영국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William Reed Business Media)’가 전 세계 레스토랑의 수준을 평가해 발표하며, ‘미슐랭 스타’와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라연은 평가단으로부터 전통 한식 재료와 정통 조리기법의 조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8월 오픈한 한식당 라연은 서울신라호텔 23층에 있으며 좌석 수는 별실 1개 포함 총 40석이다. 실내는 고증을 거친 한국 전통 문양과 전통적 소재를 활용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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