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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내 농산물을 설 핵심 선물세트로 키운다

임현영 기자I 2016.01.17 09:50:44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는 이번 설을 맞아 국산 농수축산물을 지원하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물세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지난 추석행사보다 2종 더 늘린 총 8종을 이번 설행사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물세트로 선정했다.

대표 제품으로 ‘제주한우’와 ‘임자도 갯벌김’, ‘횡성한우 육포’, ‘한라산 건표고’, ‘완도 활전복’ 등 기존 선정 상품 5종과 신규로 선정된 ‘경주 천년 한우’, ‘상주 명실상감 한우’, ‘밀양 얼음골 사과’ 3종이다.

마케팅·홍보 등 지원도 더욱 강화한다.

이마트 설 선물세트 카달로그의 상품면 중 가장 앞면에 국산의 힘 선물세트를 배치했으며 상품면수도 지난 추석 대비 2배늘린 4면을 국산의 힘 선물세트로 채웠다.

매장 내에서도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물세트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매장에서 국산의 힘 선물세트를 상품군별 주요 진열대에 배치하고, 포스터 등 파트너(생산자)의 모습을 담은 고지물 제작과 매장 내 게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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