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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욱 기자] 이데일리(회장 곽재선)는 12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영세노인 등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 등 임직원 100여명은 약 2시간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총 2만여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현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제18회 사랑나누기 공연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KG그룹사 임직원이 행사 수익금을 활용하여 불우한 이웃에게 나눠주고 봉사하는 특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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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데일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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