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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스타인 "지난달 S&P500 최악의 신고점…주식 시장 정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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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5.11.25 02:57:46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주식시장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비관론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스탠 와인스타인 트레이더는 ‘글로벌 트렌드 알럿’ 주간 보고서를 통해 “주식이 정점에 도달했다”면서 “곧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몇 가지 징후들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장중 최고치인 6920.34를 기록했던 점을 ‘속임수 같은 신고점’이라고 언급했다.

와인스타인은 “수년간 시장을 분석해오며 봤던 최악의 신고점 중 하나”라면서 “지수가 기록을 세우긴 했지만 상승한 종목보다 하락한 종목이 훨씬 많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4주 동안 주간 업데이트에서 매수 추천보다 매도 추천이 더 많았고, 긍정적으로 평가된 그룹보다 부정적으로 평가된 그룹이 더 많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 대비 4% 이상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내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고, 인공지능(AI) 기업 밸류에이션에 대한 논란이 이어진 영향이다.

와인스타인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단순한 ‘정상적인 조정’이 아니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면서 “여전히 극도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주 추수감사절로 오는 27일 주식 시장이 휴장하고, 다음날인 28일 거래 시간이 단축되는 점을 우려했다. 휴일로 거래기간이 짧아지면 거래량이 줄면서 주식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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