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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 임직원을 포함한 강서구 관내 기관 및 기업체 자원봉사자 60여명은 방화대교 부근에 집결, 인근 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했다. 한강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유용 미생물군과 황토를 반죽한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는 등 녹색 환경 조성에 동참했다.
봉사에 참여한 오지연 영림원소프트랩 마케팅담당은 “기분전환을 위한 산책장소로 종종 들렀던 한강에서 뜻깊은 활동을 해 더 의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웅기 영림원소프트랩 미래가치실현본부 전무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 스스로 평소 생활습관을 돌이켜보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