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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英 ‘런던 테크 위크’에 국내 스타트업 참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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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3.06.18 11:00:00

사이버보안·SaaS·IoT 등 기술 스타트업 7곳 지원
리셉션 프로그램 참여, 일대일·대면 상담 등 도와
“국내 스타트업 영국 시장 진출 지원 아끼지 않아”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지난 12일부터 닷새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런던 테크 위크(London Tech Week) 2023’에 국내 스타트업 참여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런던 테크 위크는 런던에서 매년 개최되는 과학기술 분야 전문 종합행사로,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 등 해외 각국에서 모인 테크 분야 기업이 다수 참가한다. 런던시장 등 영국 정·관계 고위인사 등과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 리셉션 행사와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인공지능(AI) 서밋’ 등이 런던 테크 위크의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올해 행사의 중점 테마 분야는 △Web3 블록체인 △기후테크 △메타버스 등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 패널 토론, 각종 부대행사가 런던 시내 각지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특히 개최 10주년을 맞아 행사 규모가 확대된 데다 지난 12일엔 야외에서 기념 파티도 열려 예년 대비 교류의 장도 활성화됐다. 한국에선 사이버보안, SaaS, IoT 등 기술 분야 국내 스타트업 7개사가 코트라 런던 무역관의 지원을 통해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영국 진출 초기 기업이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행사에 참여해 현지 사업 저변을 확대하거나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국내 기업은 12일 해외기업 네트워킹 리셉션 프로그램 등에 참석,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여러 기업 창업자·리더·정부 인사와 만나 활발히 교류했다.

이 밖에도 런던무역관은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영국 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참여기업과 현지 벤처 캐피탈(VC), 투자가, 기관 간 일대일 상담을 지원했다. 행사 기간 중 행사장·런던무역관 등에서 대면 상담이 이뤄졌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온라인 상담이 추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우형 코트라 런던무역관장은 “브렉시트 이후에도 영국을 발판 삼아 유럽과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무대를 확장하고자 하는 해외기업의 수요가 꾸준하다”며 “앞으로도 런던 테크 위크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영국 시장 진출,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테크 위크 2023’에 참여한 국내 기업이 지난 13일 현지 벤처 캐피탈, 기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런던 무역관서 일대일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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