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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0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사현장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의 오피스텔을 신축하고 있었으며 당시 마무리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공사현장 지하에 아무도 없던 것으로 생각해 리프트를 내리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하 5층서 차량용 리프트에 깔려
경찰 “중재법 적용 여부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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