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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이전TF에 따르면 개방 첫날 관람 신청자는 8만3355명으로 당일 가능 인원을 이미 넘어섰다. 개방 첫날에는 2만6000명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11일부터는 관람 가능 인원이 3만9000명까지 늘어난다.
첫날 관람 시간은 5월 10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로, 같은달 11일부터 21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TF는 현재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를 통해 관람 사전 접수를 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개인(1~4명), 단체(30~50명),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1~4명)으로 구분된다.
방문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첫날 관람을 희망한 신청자에 대한 당첨 알림은 5월 2일 오후 2시까지 신청자에 한해 개별통지된다. 당첨되지 않은 경우에는 새로 원하는 날짜에 재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