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58억2676만8563원을 받는다. 이번 1등 당첨금은 지난 2018년 이후 최고 금액이다.
2018년 9월 1일 추첨한 822회에서 1등 3명이 각 59억3089만원씩 받았다. 지난해에는 10월 24일 추첨한 934회에서 1등 4명이 각 57억6577만 원, 올해 6월 12일 추첨한 967회 1등 4명이 58억977만 원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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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2만7891명, 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5만8436명이다.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서울 강서구 명당마트 △서울 양천구 로또픽 △충남 태안군 태안로또명당 △경북 영주시 진양상회 등 4곳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