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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열치열(以熱治熱, 열을 열로써 다스림)’을 몸소 행해 왔던 이들도 있겠으나, 극심했던 무더위로 따끈한 국물을 피해왔던 사람들이라면 이제 식욕이 돌아오는 계절을 맞아 허기진 속을 국밥으로 달래보는 건 어떨까.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7월 유명 맛집인 청진옥과의 협업을 통해 ‘피코크 고수의 맛집 시리즈 청진옥 해장국’을 선보였다.
맛집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은 물론 해장국에 대한 추억이 있는 중장년층까지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유명 맛집의 진가를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3대에 걸쳐 80년째 이어져온 청진옥 만의 맑고 개운한 서울식 해장국을 간편가정식으로 재해석했다. 한우 선지와 천엽(양), 양지를 넣어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원조 맛집인 청진옥은 미쉐린가이드에 소개된 맛집 중 하나로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미래유산은 서울 근현대 문화유산 중 미래세대에 전달한 말한 가치가 있는 것에 한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만큼 청진옥의 해장국이야 말로 80년의 세월을 이어오며 대표적인 서민 음식문화 그 자체로 인정받은 셈이다.
BGF리테일 CU에서는 ‘HEYROO 육개장국밥’과 ‘HEYROO사골국밥‘을 판매한다.
육개장국밥은 흰 쌀밥과 얼큰칼칼한 육개장을 같이 담은 상품으로, 사골과 양지 액기스를 베이스로 만들어 진하고 고소한 육개장 국물에 쇠고기와 고사리, 숙주, 파를 듬뿍 넣어 끓여낸 전통 육개장을 담았다.
국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00% 국내산 햅쌀밥이 함께 들어있어, 1분 30초의 렌지업으로 갓 끓여낸 전문점 수준의 육개장 국밥을 맛볼 수 있다.
사골국밥은 12시간 동안 압력솥에 푹 우려낸 사골국을 천일염을 사용해 간을 맞췄다. 용기 안에 볶음김치를 별첨하여 메인 메뉴인 국밥의 감칠맛을 더욱 살렸다.
업계 관계자는 “국밥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입맛을 만족시켜 온 만큼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각각의 추억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며 “높은 기대치에 맞으면서도 가격대가 좋은 가성비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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