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의 경기도 용인시 `래미안 동천` 펜트하우스 청약 결과 한 개 주택형을 제외한 대부분이 미달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건설의 `래미안 동천` 펜트하우스 36가구 1순위 청약 결과 3블록에 공급하는 177.57㎡(전용면적기준)형만 마감됐을 뿐 나머지 주택형은 모두 청약자를 채우지 못했다.
2가구를 공급하는 3블록 177.57㎡형은 3명이 청약접수를 마쳐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가구를 모집하는 4블록 212.06㎡형과 3가구를 공급하는 1블록 271.58㎡형에는 청약자가 한 명도 없었다.
`래미안 동천` 펜트하우스 2순위 청약은 오늘(30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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