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은 지난 80년 당시 최규하 국무총리이후 한·쿠웨이트간 열린 최고위급 공식회담이다.
이날 회담에서 이 총리는 사바총리에게 우리 건설업체의 건설, 플랜트 수주 지원을 요청했으며, 인천시의 2014년 아시안 게임 유치를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총리는 "양국이 석유 이외에 플랜트 통신분야에서 좋은 협력관계와 한·쿠웨이트간 합작투자를 희망한다"며 "쿠웨이트가 추구하는 경제발전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특히 "한국은 IMF 경제위기를 극복했고 시장이 정상화됐으며 주식가격이 상승하고 경제가 안정돼서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올 4%의 경제성장을 유지했다"며 "내년에도 5%의 경제성장이 전망된다"말했다.
이어 "외국자본이 외자투자 적격국가로 전망할만큼 對 한국 투자의 좋은 계기가 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바 총리는 "한국과 쿠웨이트간에 실행 가능성이 높은 고위급의 포괄적 공동위원회를 설치하고, 6개월마다 한번씩 상호방문해서 회의를 개최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사바총리는 또 "당뇨병 치료에 대해 공동연구를 하자"는 제안하고 "IT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이전과 도움이 필요하므로 양국이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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