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관련주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에너지주는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으며, 그동안 부진했던 여행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 3시24분 현재 APA는 전 거래일 대비 6.19%(2.34달러) 하락한 35.56달러를, 발레로에너지(VLO)는 7.35%(17.76달러) 빠진 223.9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옥시덴탈페트롤리움(OXY)도 5.37%(3.05달러) 내린 53.82달러, 엑손모빌(XOM)은 3.72%(5.65달러) 하락한 146.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쉐브론(CVX)은 2.32% 약세다.
국제유가는 이란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휴전 기간동안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됐다고 밝히면서 급락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10%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배럴당 84.54달러까지 하락했고, 브렌트유 6월물 역시 8% 하락하면서 배럴당 90.7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 관련주는 강세다. 로얄캐리비안(RCL)은 7.57%(20.14달러) 오른 286.09달러를, 유나이티드항공(UAL)은 6.33%(6.02달러) 상승한 101.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익스피디아(EXPE) 역시 4.67%(11.87달러) 뛴 266.3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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