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향후 코로나백신에 대해 위약 대조군 임상시험을 의무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1일(현지시간) 백신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FDA는 향후 코로나19 부스터샷 등에도 기존처럼 간소화된 승인절차가 아니라 위약 대조군을 포함한 정식 임싱시험을 거칠 것을 제약사에 요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리어링크의 데이비드 라이징어 연구원은 “백신을 맞는 입장에서 위약 가능성이 있는 임상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란 사실상 어려운 일”이라며 FDA의 신속승인에 대한 기준 강화 가능성의 실현 가능성과 윤리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같은 소식에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17분 모더나 주가는 전일대비 3.75% 하락한 27.4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바이오엔텍 SE(BNTX)도 1.71% 밀린 102.37달러에, 노바백스(NVAX)는 3.67%나 빠진 6.4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이자(PFE)와 머크(MRK)는 각각 1.7%와 2.21%씩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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