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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찻자리는 부여박물관 로비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차인 30여명이 둥그렇게 둘러앉아 진행됐다. 200여명의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해 차와 다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색다른 체험을 즐겼다.
박물관은 장소만 제공하고, 차인들이 차와 다과를 준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앞으로도 박물관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기로운 찻자리에 초대하다!' 진행
차인들 자발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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