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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GKL과 중앙회가 관광산업 발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일자리 창출 등 공익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의 대표가 서명한 협약서에는 ▲국내 관광산업 발전, 관광을 통한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홍보·마케팅 교류 ▲디지털전환(DX), 일자리 창출 등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현안 공동 연구조사 및 관련 사항 추진 ▲관광 분야 ESG 등 공익 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지원·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영산 GKL 사장은 “관광협회중앙회와의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내 관광산업이 하루라도 빨리 회복돼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관광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