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폭탄은 굴착기를 이용, 지반 작업을 하고 있던 노동자가 처음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현장에 출동했고, 경찰 역시 소방의 공조 요청으로 함께 출동해 인근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현장에 있던 30여명의 인원들은 안전을 우려해 대피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폭탄에 대해 군과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수동 아파트 재건축 공사현장서 폭탄 발견 신고
경찰, 현장 통제 더불어 군과 함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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