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실감콘텐츠 전문기업 뉴작은 전남 장흥에 있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확장현실(eXtended Reality)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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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시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2021년 전시관 박물관 체험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독립의 최후의 결전이었던 ‘석대들 전투’를 XR-미디어 아트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의의와 역사적 가치를 새로이 선보인다.
동학농민혁명의 최후의 결전지였던 장흥 석대들 전투는 전봉준을 비롯한 지도부들이 모두 체포된 후에도 항전을 이어나간 전투다. 뉴작은 이러한 역사적 사건을 발굴하여 XR-미디어 아트로 치열한 투쟁 속에서 열세에도 불구하고 불꽃처럼 타올랐던 동학혁명의 정신을 하얀 녹두꽃으로 형상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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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작은 XR-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장흥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체험전시실 내 공간 4면 전체에 프로젝션 맵핑으로 투사하여 관람객이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감콘텐츠 존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특정 영역을 터치하거나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티브형 XR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체험을 제공한다.
정해현 뉴작 대표는 “역사적 가치를 실감형 콘텐츠 XR-미디어아트로 재조명하여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장흥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방문한 관객들에게 앞으로 우리의 역사를 다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