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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한-캐나다, 탄소절감·신산업 파트너십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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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섭 기자I 2021.11.19 08:30:00

권 부회장, 제18차 한-캐나다 포럼 화상 참석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회장이 19일 오전 8시 30분 서울과 캐나다 오타와에서 동시에 화상으로 개최된 제18차 한-캐나다 포럼에 참석했다.

‘미-중 분쟁 시대의 중진 외교가 한국-캐나다 파트너십에 갖는 의미’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한-캐포럼에는 권태신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과 캐나다 양국 포럼 위원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권 부회장은 한국과 캐나다가 교역 상대국에서 나아가 전략적인 파트너십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한국과 캐나다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대국과 근접해 있다”며 “탄소배출 절감 등 환경 문제 대응과 인공지능(AI)를 비롯한 신산업 분야에서 서로가 가진 강점이 경쟁보다는 보완관계를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양국 간 이상적인 파트너십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 한-캐 양국 경제계가 협력을 강화해야 할 분야로 AI과 수소분야가 꼽혔다. 이미 2017년 세계 최초로 국가 차원의 AI 전략을 발표한 캐나다에 삼성전자 (몬트리올), LG전자(토론토) 등이 AI 전문 연구소를 설립해 AI 인력양성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소 산업에 있어서도 한-캐 양국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어 민간차원의 협력 가능성이 크고, 캐나다가 강점을 가진 탄소포집기술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협력도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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