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출 확대(PP센터)가 오프라인 점포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고 생필품 수요 증가가 온라인 공급을 넘어 오프라인 매장 트래픽 재유입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더라도 실적 개선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할인(기존)점 성장률이 전년 대비 -1.2%를 기록하면서 오프라인 실적이 바닥을 지났고 같은 기간 쓱(SSG)닷컴 매출이 전년 대비 28% 증가하면서 식품 온라인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쿠팡과 달리 쓱배송은 수익성에 대한 우려도 없어 효율성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