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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지어왔다. 이번에 69번째로 연 방림계촌 작은도서관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주민의 마음도 함께 담아 조성한 공간이다.
국민은행은 작은도서관 조성 이후 매년 신간도서를 기증하고 동화작가와 만남을 추진하는 등 사후 관리도 하고 있다.
개관식에는 양재영 KB국민은행 강원·경기남지역영업그룹대표와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양 대표는 대표는“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방림계촌 작은도서관 개관을 통해 평창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과 지역사회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