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S-OIL(010950))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6일 경주 토함산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비롯한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직원 200여명과 함께 등반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마하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인 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면서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지켜 회사를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업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근무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CEO가 지난 16일 경주 토함산에서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한 신년산행 행사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새해 각오를 다지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I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