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스피
△삼성전자(005930)
- 7년 만에 자사주 취득 공시. 주주이익 환원 확대가 예상보다 빨리 전개
- 분기 실적이 저점을 통과하고 주가도 추가적으로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 표현
- 지배구조 변화의 방향성 예측 힘들지만 삼성전자의 그룹 내 입지는 견고할 것 (IT + 차세대 신규사업)
△삼성생명(032830)
- 이자차 역마진 악화 속도가 2014년 이후 줄어들면서, 사차마진 개선을 통해 경상적인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자산운용 수익률 하락속도는 완만해지는 반면 제도개선(공시이율 조정률 확대, 최저보증이율 부담 완화)으로 부담금리 하락 속도는 빨라질 것으로 전망
- 상승하고 있는 주요 질병의 발생률이 보험료에 반영되고 있어 손해율의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코스닥
△코메론(049430)
- 미국 주택경기 호황과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줄자 매출 고성장
- 수출 비중 70%로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
▶ 관련기사 ◀
☞삼성전자 "갤노트4·갤노트엣지 오작동..구글플레이 업데이트 문제"
☞[마감]코스피, 소폭 하락..유가 하락에 운 '정유·조선株'
☞[르포]"롱부츠가 2만원"..눈발까지 녹인 美 블프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