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램버스에 2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램버스 보통주를 2억 달러어치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향후 5년간 반도체 전제품 관련 특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15년 1월18일까지며, 로열티 금액은 선급금으로 2억 달러를 지급한다.
그리고 5년간 매분기마다 2500만 달러씩을 로열티로 지급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양사가 진행중인 소송은 취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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