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발 '인플루엔자A'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국내에서도 의심환자와 추정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한승수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고깃집에서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복지부 및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돼지고기 시식오찬을 갖고 있다.
인플루엔자 A 추정환자가 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1명은 최초 추정환자와 접촉한 사람이어서 추정환자에 의한 2차 감염으로 보고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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