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풍납동 현대아파트 83㎡, 10.4억에 매물 나와

오희나 기자I 2024.03.09 09:00:57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
◇풍납동 아파트 83.0㎡ 10억4000만원

서울 송파구 풍납동 현대 아파트 101동 1202호가 경매 나왔다. 지하철8호선 강동구청역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6개동 708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5년 11월에 입주했다. 19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서향이며 83.0㎡(3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올림픽로, 토성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성내초등, 풍납중, 영파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3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0억4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질권 3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1억7000만원에서 13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4000만원에서 6억3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3월18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2 - 57463

◇대흥동 아파트 84.8㎡ 11억1200만원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태영 아파트 103동 1301호가 경매 나왔다. 용강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6개동 1992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9년 11월에 입주했다. 25층 건물 중 13층으로 남서향이며 84.8㎡(3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독막로, 큰우물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대흥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용강초등, 동도중, 서울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3억9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1억1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3억5000만원에서 14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7000만원에서 7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3월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23 - 58571

◇행신동 아파트 134.6㎡ 4억3330만원

고양 덕양구 행신동 햇빛마을 아파트 2102동 603호가 경매 나왔다. 성신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4개동 880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7년 8월에 입주했다. 18층 건물 중 6층으로 동향이며 134.6㎡(49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화신로, 행신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성신초등, 가람중, 백양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6억19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333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1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6억원에서 6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원에서 4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3월 19일 고양지원 경매 11계다. 사건번호 23 - 6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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