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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5% 상회했다. 4분기 글로벌 도매판매는 103만9000대, 중국을 제외한 연결기준 도매판매는 96만5000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8%, 12%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38조5000억원으로 24% 늘었다. 이중 자동차부문 31조6000억원, 금융부문 4조4000억원, 기타부문 2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조4000억원으로 120% 급증했다.
그는 “환율영향이 증가분의 거의 대부분을 기록했는데 기말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제로 4분기 판관비에서 판매보증비가 7600억원에서 640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짚었다.
현대차가 올해 도매판매를 432만대로 러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장에서 판매 증가를 제시한 데 대해서는 “매크로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공급난으로 지연되었던 대기수요 반영을 가정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매출액 성장은 10.5~11.5%를 제시했는데 판매증가분을 제외하면 실제로는 평균판매단가(ASP)와 믹스 개선 등으로 2~3% 내외를 가정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률은 6.5~7.5% 범위를 제시했는데 물량 및 믹스 등의 개선효과와 환율 변동성과 인센티브 부담 등 악화요인 감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