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롯데TOPS(롯데탑스)’ 9개 점포에서 올해 마지막 대형 명품 할인 행사인 ‘롯데 럭셔리 드림(LOTTE LUXURY DREAM)’을 열고 약 40여개의 유명 명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점포는 롯데백화점 5개점(강남점, 청량리점, 김포공항점, 중동점, 포항점)과 롯데아울렛 2개점(광교점, 광주월드컵점), 롯데몰 2개점(군산점, 진주점) 등이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MD개발부문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행사 때 보내주신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추석 연휴 직후) 올해 마지막 명품 파격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완구 매장 ‘토이저러스’에서 150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대표품목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HAD(네온블루레드/그레이)’와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을 1만원 할인된 35만원에 선보인다. 귀여운 동물 인형과 미니어쳐 가구, 건물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실바니안 패밀리’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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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다가올 겨울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장들이 문을 연다. ‘캐나다구스’를 비롯하여 △무스너클 △노비스 △파라점퍼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30일까지 디자인스튜디오 ‘길종상가’ 전시 팝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아 ‘라잇! 어스(Right! EART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를 모티브로 한 설치미술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G마켓과 옥션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한가위 빅세일’ 거래액이 작년 동일 행사 대비 17% 신장했다고 밝혔다.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추석특집 라이브방송은 총 18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며 이같은 실적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