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LTE 무제한 요금제는 얼마의 데이터를 (고객이)쓸지 예측된 대로 갈 수도 있지만 예측보다 많이 쓸 수도 있어 이에 대비한 백업플랜을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총 가입자(1300만 명)의 30% 정도는 수용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출시한 한 달에 8만8000원을 내면 데이터 용량과 속도 제한 없이 스마트폰 데이터를 마음껏 쓸 수 있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는 ‘데이터 나눠쓰기’ 혜택을 보면 가족단위 가계통신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데이터 주고받기를 업계 최대인 월 40GB까지 제공하고, 가족 공유 횟수도 무한대이며, 친구·지인 등도 월 4회까지 가능하다. 태블릿·스마트워치 쉐어링도 경쟁사(SK텔레콤, KT)의 1대가 아닌 2대까지 무상이어서 아빠 통신 요금으로 아들·딸의 패드 요금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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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5G는 3등인 우리에게 이를 벗어날 수 있는 굉장한 기회여서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일단 LG그룹의 강점 충분히 살리면 홈과 미디어 부문의 강자될 것이다. 홈 강자되면 모바일 강자 와도 연계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의 통신망 부하 가능성에 대해 담당 임원도 큰 걱정을 하지는 않았다.
최택진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전무)는 “기술적으로 일부 지역에서만 CAPA를 고려하면 된다. 셀 분할 등 CAPA를 늘리는 여러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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