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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TV 광고에 송출 중인 ‘세희의 하루’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VIP 투어 패키지를 새로 내놨다.
매일 16시, 1회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바다코끼리와 비버, 펭귄, 시클리드 먹이주기와 상어 이빨, 피라루크 비늘, 앵무새 깃털 터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상어 그림 그리기와 가오리 종이접기뿐만 아니라 수조 여과 시설도 관람할 수 있다. 펭귄 가방과 생물 학습지, 탐험 미션지, 폴라로이드 사진 등 약 50,000원 상당의 상품도 제공한다.
7세부터 13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20분 정도다. 가격은 소인 입장료를 포함해 1인 25만원으로 10일 전에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1일 정원은 선착순 4인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