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어는 쌍용차의 동호회 지원 프로그램으로 회원 및 가족들을 초청, 3주에 걸쳐 서울, 대전, 부산에서 각각 개최된다.
첫 순서인 대전에서 쌍용차는 출발 전 회원들의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워셔액 등 액체류를 교환해 주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서대전-대둔산 간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부산모터쇼에 전시된 엄정호 작가의 `코란도 C` 데칼 차량 3대를 비롯해 40여 대의 차량이 참여했다.
한편 2, 3차 투어는 오는 17일과 24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향후 패밀리투어를 정례화해 회원들과의 교류 활성화, 제품과 회사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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