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첫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을 선보인데 이어 두 번째다.
신제품은 4.5인치 IPS 트루 HD LCD, 1.5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3버전(진저브레드)을 적용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옵티머스 LTE를 통해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도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새로 열리는 전 세계 LTE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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