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 YMCA 강당에서 열렸다. 200여명의 재일동포 가족과 일본인 가족이 참석했다. 동경한국학교 어머니 합창단원과 어린이 등 2팀, 한국 어린이 1팀이 출연했다.
삼성전자는 이민 2세대들과 가족들이 모국어를 익히고 고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서울YMCA는 국내에서도 1984년부터 동요의 보급과 활성화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4년부터 어린이 동요 경연 대회인 `초록 동요제`, 1988년부터는 `대한민국 동요대상`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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