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알버그 대법원 대변인은 "대법원장은 작년 10월 갑상선 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해 왔으며, 최근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기 전까지 대법원장직을 정상적으로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971년 대법원 배석판사 업무를 맡게 됐으며, 1972년 닉슨 대통령에 의해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이어 1986년 레이건 대통령의 임명으로 대법원장으로 임명된 뒤 19년간 미 사법부를 진두 지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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