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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아이렌, 마이크로소프트와 97억달러 AI 인프라 계약 체결…주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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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11.04 03:49:2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데이터센터 운영업체 아이렌(IREN)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97억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이렌은 향후 5년간 MS와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텍사스 차일드리스 캠퍼스에서 엔비디아(NVDA)의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제공한다.

계약 규모는 97억달러로, MS가 계약금의 20%를 선지급했다. 아이렌은 GPU 조달을 위해 델테크놀로지스(DELL)와 58억달러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아이렌이 비트코인 채굴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고성능 데이터센터 기반 AI 인프라 기업으로 전환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대형 기술기업과의 장기 계약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조너선 틴터 MS 사업개발 및 벤처부문 대표는 “아이렌의 통합 AI 클라우드 운영 역량과 전력 인프라 확보 능력은 전략적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1시36분 아이렌 주가는 전일대비 10.04% 상승한 66.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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