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은 APEC 회의 세션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와 자유무역 체제 수호의 중요성, APEC 회원국 간의 연대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미국 주도 경제협의체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서 공급망 다변화 방안도 모색한다.
이번 방미를 계기로 한중정상회담이 열릴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중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양국 정상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렸던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연 회담 이후 1년 만에 다시 마주 앉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