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킥보드 앱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가 신규 서비스 개편 및 KT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한다.
씽씽은 KT와 제휴해 최신 스마트폰 구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동시에 씽씽 씨앗을 제공해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했다.
씨앗은 공유킥보드를 이용하고 걷는 활동만으로 적립가능하다. 그런데 ‘씨앗교환소’를 통해 모바일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친환경적인 생활을 이루는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씽씽은 또 ‘연쇄할인 24’ 이벤트를 제공 중이다. 사용자들은 24시간 동안 단 1번만 잠금해제 비용을 지불하고 킥보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씽씽 재탑승시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씽씽의 김상훈 대표는 “사용자들의 일상에 더욱 적극적으로 녹아들며,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끊임없이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