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스너그코리아가 지난 14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가 운영하고 있는 베이비박스를 통해 맡겨진 아이들을 위한 물품과 후원금을 매달 정기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나래 스너그코리아 대표는 "해당 후원 사업은 스너그코리아 제품을 구매한 고객님들의 구매금액 2%가 스너그코리아 수익으로 발생되지 않고 적립되어 매달 후원되는 방식으로 실상 후원자는 스너그코리아가 아닌 제품을 구매해 주신 고객님들”이라고 전했다. (사진=스너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