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다음은 지난 7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두산건설(011160)=한국기업평가는 두산건설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하향 조정. 등급 전망은 ‘안정적’ 부여. 금융비용 부담으로 세전순손실이 이어지고 자구계획 이행이 지연되며 유동성 위험이 지속되는 점 반영. 낮은 영업수익성과 과중한 차입부담의 단기 개선이 어려울 전망. 저조한 영업현금창출력으로 큰 폭의 재무구조 개선도 어려울 것으로 예측. 주요 모니터링 요인은 수익창출력 회복 여부와 적체된 운전자본 회수 및 자구계획 이행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