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유니드(014830)= 라이온켐텍 인수설에 대해 “내부적으로 인수를 검토했으나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세계(004170)= 에스피청주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세계프라퍼티의 신규법인 지분 취득(99%)에 따른 계열사 편입”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상선(011200)= 부산신항(4부두) 터미널 투자 인수설에 대해 “국내외 항만시설 투자를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5일 공시했다.
△현대리바트(079430)= 용인공장 내 공장증축 및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1084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9.08%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오는 6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다.
△대우부품(009320)= 대우전장을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0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에 대해 “손자회사인 Suzhou A&T Technology Co.,Ltd를 직접 자회사로 두어 향후 중국동풍실업과의 합작법인 관리효율성 제고하고 완전자회사의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액토즈소프트(052790)= 전기아이피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저작권 가압류에 대해 “채무자 명의의 ‘미르의전설2’ 저작권 공유지분을 가압류한다”는 판결이 났다고 5일 공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200억원을 공탁하고 집행정지 또는 저적권 가압류 취소를 신청할 수 있으며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이지스시스템(139050)= 고정 임대수익 및 신규사업 거점 확보를 위해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131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솔루에타(154040)= 퇴직임원의 7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건과 관련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반도체(080220)= 본사 사옥 마련 및 개발투자를 위해 168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세미콘라이트(214310)= 강석명씨 외 83명이 수원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림(037440)= 28억원 규모의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 PF사업 설계용역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인 메가볼시티의 토지대금 미납으로 인해 사업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엘컴텍(037950)= 보통주 1주당 4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배당금은 총 34억원 규모다.
△라이온켐텍(171120)=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매각협상이 결렬돼 최대주주는 지분매각을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시큐브(131090)= 보통주 1주당 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배당금은 총 3억1000만원 규모다. 또 시큐브는 보통주 1주당 0.0644504주를 배정하는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주식은 총 200만주로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골드퍼시픽(038530)= 서울 강남에 위치한 57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규 사업 확대에 따른 본사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임차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취득 결정”이라며 “여유공간 임대로 수익성이 증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성티이씨(036890)= 미국 캐터필러(Caterpillar inc & Caterpillar SARL)와 3731억원 규모의 건설중장비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의 209.8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7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공급계약은 캐터필러의 미주 및 해외 각 공장에 필요한 예상 물량의 최소 70% 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기존 롤러(Roller), 아이들러(Idler) 외에 신규로 실(Seal)을 5년간 생산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스(136540)= 매출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CS로부터 경기도 분당 판교에 위치한 320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R&D 공간 및 관제센터를 증설하고 사무공간을 확충하고자 한다”며 “현재 3개층으로 분산된 연구소 및 생산라인을 통합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 임우종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주명부열람및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