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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맥]2Q 실적 컨센서스 상승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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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라 기자I 2016.06.03 07:57:34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NH투자증권은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승에 주목했다. 코스피 주간예상 구간으로는 1970~2000선을 제시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다음 주 주식시장은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승과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 따른 상승요인이 있다”며 “다만 중국 위안화 추가 약세 우려와 미 금리인상 불확실성은 여전히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실적은 상향 조정 중이다. 1분기 코스피 순익은 25조6000억원으로 현재 분기별 순익 예상치는 2분기 24조9000억원, 3분기 25조2000억원, 4분기 22조4000억원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현재 예상치 기준으로는 2분기 순익은 1분기보다 소폭 감소할 전망”이라며 “다만 2분기 순익 컨센서스가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최근 삼성전자(005930)를 필두로 유틸리티, 산업재 업종의 2분기 실적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2분기 순익이 1분기보다 높을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종목 중 2분기 순익이 한달전 대비 상향 조정되고 있는 OCI(010060)LG생명과학(068870), 한화테크윈(012450) 등은 2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14일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인덱스 편입 여부 발표와 14~15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3일 브렉시트 등 확인해야 할 이벤트가 많은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다만 글로벌 경기 지표의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는 과정에서 2분기 실적 예상치도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계적으로 주식비중을 확대해 가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하반기 물가 상승세가 나타날 것을 감안하면 소재·산업재와 은행 등 경기민감주의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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