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추석연휴 항공권 특가상품 선보여

강경록 기자I 2014.08.09 08:00:00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온라인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대만, 홍콩 등 추석연휴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 좌석확보 특가상품을 출시했다.

최단 비행거리를 자랑하는 일본의 경우, 도쿄 왕복항공편과 숙박 3일 등을 포함하여 최저 72만 90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일본 추석연휴 자유여행 예약시, 모든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교환권과 면세점 할인쿠폰, 일본 가이드북, 여행 지퍼백을 증정하는 특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꽃보다 할배’ 신드롬의 영향으로 국내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대만의 경우, 왕복항공편과 숙박 3일,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하여 최저 65만 8000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 상품에는 대만 시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교통 원데이 패스권과 면세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명품도시 홍콩의 경우, 왕복항공편과 숙박 2일,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하여 최저 75만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 상품을 예약할 경우, 홍콩여행 필수품인 요술램프 책자와 지도 1부, 홍콩의 명물 피크트램패스(편도), 축제 16종 할인쿠폰북을 증정한다.

웹투어에서는 유럽 왕복 항공권과 숙박 5일, 저가항공, 열차 티켓 등을 포함하여 최저 224만원대에 예약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유럽의 대표도시(파리-로마)상품과 스페인(마드리드-바르셀로나)상품이 준비되어있다.

상품 특전으로 신청 조건에 따라 루브르 박물관 가이드 투어,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를 비롯해 파리 LADUR?E 마카롱, 바르셀로나 4Gats 츄러스 등이 제공되며, 에미레이트항공에서 협찬하는 여행용모자, 가방, A380 모형 항공기 등 기념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02)222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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