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세계百, 650만원 초고가 공기청정기 판매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18일까지 ‘리빙앤웨딩페어’를 진행하고 독일 고급 공기청정기인 ‘나노드론’을 처음으로 론칭한다.

본래 의학적 용도로 개발된 이 공기청정기는 초정밀 정화능력을 갖춰 2.5㎛ 이하의 중국발 초미세먼지까지 정전기학적 분리 원리로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나노드론E 시리즈(사진)의 가격은 650만원에 이르며, 고급 스피커를 연상시키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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