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프랜차이즈의 대표 주자인 ‘초록마을’. 초록마을은 중소기업청에 시행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으며 친환
전국 3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유기농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25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초록마을의 가장 큰 경쟁력은 철저한 식품안전관리에 있다. 식품안전센터에서 유기재배 판별, 초록마을 NS(Nano Safety) 인증, 잔류 농약 검사, 중금속 검사, 항생물질 검사 등 각종 식품안전 검사를 거치고 있다. 초록마을의 식품안전 시스템은 관련 업계에서도 유명하다.
또 전국 1일 배송과 콜드체인 등 선진적인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초록마을은 큰 노동력을 들일 필요 없이 안전한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일이기 때문에 환경과 건강을 중시 여기는 베이비부머 세대라면 꼭 알맞은 창업 아이템이다.
초록마을의 창업조건은 49.5㎡(14평) 기준으로 6900여만원의 창업비용(부동산 비용 제외)이 소요되며, 대규모 주거단지와 대형쇼핑센터, 상가 밀집지역이 좋은 상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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