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주]한화증권

증권부 기자I 2012.03.25 15:08:00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현대차(005380)
- 2012년 1~2월 누적 68만3000대 판매+14.9%yoy (한국공장 출고 30만4000대+15.8%yoy, 해외공장 37만9000대+14.3%yoy) 성장세 기록하며 다소 불안하게 비춰지던 성장에 대한 불안감 소멸. 게다가 세계경제 둔화 및 여러 환경요인 반영해 정한 현대차 자체의 월별 판매 목표치 1,2월 모두 상회하는 점 긍정적
- 양호한 3월 판매실적 및 1분기 어닝시즌 진입하며 자동차 업종의 긍정적인 흐름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 볼륨 모델 싼타페의 신차 출시 5월 예정, 신차 모멘텀 기대
- 양호한 실적에도 절대 저평가 국면의 밸류에이션 수준
 
현대하이스코(010520)
- 3월 이후 자동차용 일부 강판의 판매가격 인하가 있었으나, 원재료 열연가격의 동반하락으로 롤마진은 일시적으로 축소된 후 회복될 전망.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84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부합할 것
- 송유관 수요 증가 반영하여 기존 강관 생산라인을 송유관 용으로 대체. 고부가 제품인 송유관과 유정관 생산 증가로 강관부문 영업이익률은 2011년 3%대에서 2012년 5%로 상승 전망
- JFE지분을 현대기아차가 인수하면서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 그 이유는 현대제철의 자동차 강판 생산기술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 하지만 내부지분율 상승은 긍정적 효과임에 틀림없음
 
삼성전기(009150)
-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3분기까지 영업이익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의 핸드폰 물량 증가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2012년에 지속될 것으로 MLCC, FC-CSP, FC-BGA는 해외 경쟁사 대비 밸류애이션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한 구간으로 판단
 
◇코스닥

태광(023160)
- 지난해 태광의 신규수주는 3,189억원(yoy +16.0%)을 기록했고 수주잔고는 사상최대 수준인 2000억원을 상회
-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수익성 위주의 선별수주에 돌입했으며, 이미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연속하여 2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
- 제품믹스가 개선되고 외형 확대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크게 완화되면서 지난해 14.2%였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19.5%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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