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4일 홈쇼핑(유통업)에 대해 "내년에도 10% 이상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국내 홈쇼핑산업의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타겟 마케팅(Target Marketing)과 소비자들의 취향을 빠르게 반영하는 Fast Shopping으로서 진화하면서 내년에도 10% 이상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국내 시장에서 강화된 포멧 경쟁력과 안정적인 현금창출력 등을 기반으로 중국·인도·태국·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중장기 성장전망도 밝은 편"이라고 했다.
특히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내수시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가 지속되면서 해외법인들의 매출·이익 기여도가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는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그러면서 홈쇼핑 3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모두 `매수`로 내놨다. 적정주가는 CJ오쇼핑(035760) 30만원, GS홈쇼핑(028150) 14만3000원, 현대홈쇼핑(057050) 13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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