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조진형기자] 대신증권은 23일 종근당(001630)에 대해 2분기에도 영업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2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명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은 2002년 구조조정 후 처방약의 고성장으로 영업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2분기 실적도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과 면역억제제 사이폴엔 등의 성장으로 매출 19%, 영업이익 16.9% 증가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약으로 발기부전치료제와 패혈증치료제를 개발중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